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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별의 메모노트
랩노쉬 vs 식사에 반하다 랩노쉬를 올영에서 구매한 뒤 마트에서 외관이 거의 같은 제품을 발견해 먹어 보았다. 결론은 둘다 안맞는다 ㅜ ㅜ 물타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좋고 뭔가 간편한 사용법이 좋지만 먹으면 앉아있는 내내 배에서 꾸르륵 물소리가 나서 너무 힘들었다. 화장실도 가고싶고 왠지 괴로운 느낌. 한 개 남은 것은 어떻게 먹을지 두 개의 맛을 비교하자면 랩노쉬는 미숫가루에서 밀크티 맛이 많이나는 맛이고 식사..는 미숫가루 맛이 많이났다. 식사.. 는 가루가 왠지 물에 잘 풀어지지 않아서 덩어리를 먹어야 했다. 정말 식사를 고르기도 먹으러가기도 귀찮다 이런 사람에게 잘 맞겠다. 끝
짬뽕을 좋아하지만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이상한 1인이다. 신라면은 꼭 계란을 넣고 끓여야 한다는 입맛 오랜만에 가본 홍콩반점0410 (영통) 에서 만난 짬뽕은 좀 달랐다. 빨갛긴 하지만 사진처럼 배추를 많이 볶아 단맛이 난다. 나는 배추 단맛나는 게 너무 좋아서 배추는 모두 먹었다. 이 짬뽕 딱 내스타일이야~~ 배추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ㅋㅋ
영통역 에서 나와서 도서관 가는길에 유나인이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7500원 등심돈까스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차림은 이렇게. 세트로 주문하면 (금액추가) 소우동이 더 나온다네요. 우동은 그냥 생략. 깔끔하다는 평은 들었습니다. 하나 눕혀서 보면 고기가 꽤 두껍습니다. 바로 먹으면 따끈하니 맛나답니다. 다 먹으니 배도 꽤 차고 만족 스러웠습니다. 돈까스 가격대는 다른곳과 비슷하지만 바삭 든든하달까. 샐러드도 좋고 맛이 있었습니다. 배달도 된다고 합니다. ^0^ 미식가는 아니지만 가성비로 추천할 만한 것 같습니다.
광주광역시 운암동에 있는 행복한짬뽕을 다녀왔습니다. 5월 초에는 이곳에서 짬뽕을 먹었는데 직접 하신다는 육개장이 더 맛있어서 이번에 또 가자고 했답니다. 그렇습니다. 육개장이 맛나답니다. 가격표 입니다. 사골 국물을 내서 요리에 사용한다고 하는데 짬뽕보다는 육개장이 소고기 맛이 나면서 진하고 맛있습니다. 입맛이 덜 짠 것을 좋아하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근처에 지나가시는 분들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