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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3 본문

번역연습

17.12.13

푸른별.3 2017. 12. 16. 14:43


출처

http://tv.cctv.com/2017/12/13/VIDExQkVO30J4xA1IMc7NR9l171213.shtml가가


장가오리와 한국 대통령 문재인, 함께 한중 비즈니스포럼 참석


국무원 부총리 장가오리가 13일 조어대(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국빈으로 방중한 한국 대통령 문재인과 함께 중한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였다. 


장가오리는 표명하기를 "중한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이 있고, 문화도 친근하고, 서로 중요한 이웃나라이니, 자연히 파트너 국가이다. 중국은 항상 한국과 중한관계를 중시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곧 문재인 대통령과 중요한 회담을 진행할 것이고, 양국 관계와 각 영역의 실무적인 교류협력에 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다음단계로 중한관계의 발전을 위해 최상의 설계와 총체적인 계획을 만들 것이다. "


장가오리가 강조하기를 좋은 중한관계는 역사와 시대의 대세에 부합한다. 또한 두 나라 인민의 공통적인 바람이기도 하다. 중한이 함께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 두 나라가 상호 이득을 얻는데 유리하다. 현재 중한관계는 중요한 시기이다. 두 나라가 더욱더 발전전략을 연결하여, 인류 운명공동체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경제무역합작을 강화하고, 실무적인 협조의 질과 수준을 높이고, 문화교류를 강화하고, 두 나라의 우호적인 민의기초를 단단히 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여, 중한의 우호적인 협력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함께 열어갑시다. 


문재인이 표명하기를, 오늘은 난징대학살 80주년 기념일입니다. 한국은 중국인민이 경험한 같은 고난을 직접 받았습니다. 한중은 가까운 이웃입니다. 두 나라의 전통이 비슷하고 수교 25년이래 두 나라의 경제무역관계가 발전하였고 인적 교류도 활발합니다. 한동안 두 나라의 관계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방문을 통하여 양국의 우의와 신임을 다시세우고, 더 나아가 각 영역의 합작에도 진보가 있기를 바랍니다. 


중한비즈니스 포럼참석 전, 장가오리는 문재인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장가오리는 중한이 서로 높은 수준의 협력파트너가 된다면, 긍정적인 효과가 확실하다고 말했다.  중국측은 한국측과 함께 노력하기 원하고, 이번 대통령 방중을 계기로 하여 두 나라의 실무협조와 각 영역의 교류를 심화하고, 중한관계 끊임없는 발전을 추진한다고 한다. 


문재인이 말하길, "한국측은 시진핑 주석이 제의한 인류 운명공동체 주장에 대하여 강력히 찬성하며, 이번 방문을 통하여 한중 경제무역합작의 신시대를 열고, 또한 한중합작의 심화로 서로 번영하기를 희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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